프로젝토리에서 펼쳐진 다양한 이야기들 2021.09. 프로젝토리 뉴스레터 <P. letter>는 프로젝토리 뉴스레터의 닉네임입니다 :) 지난 한 달간 프로젝토리에서 펼쳐진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드려요. P R O J E C T S 💎 이달의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8월 휴관 관계로 임기를 마친 크루(운영팀)의 활동 후기를 전합니다😃 1. 이든 - 무한한 신뢰를 주는 존재 "프로젝토리 크루는 다양한 걸 시도할 수 있는 기회였어. 평소 해보고 싶었지만 혼자서는 엄두가 나지 않았던 활동도 멤버들과 동료 크루들 덕분에 해볼 수 있었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멤버들과 솔직한 의견을 나눌 기회가 많았는데, 내가 이곳의 멤버들을 무한히 믿어주고 지지해 주는 존재가 되어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지.” 2. 가비 - 긍정적 변화를 독려하는 분위기 “늘 뭔가 잘해내야만 한다는 압박감이 심했던 것 같아. 그런데 이곳은 실패보다는 시도가 중요하다는 분위기가 형성돼 있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됐어. 부정적이었던 멤버들도 나처럼 점차 변화하는 모습을 보일 때 무척 뿌듯했어. 멤버들이 기대감에 부푼 표정으로 이곳을 들어서는 걸 보면 정말 기분이 좋았어.” 3. 라니 - 수평적 관계를 통한 배움 “처음엔 근무하면서 정말 내가 원하는 활동을 해도 괜찮을지 의심했는데, 이곳에서 생산성이 없더라도 내가 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찾고 실행하는 방법을 배웠어. 좋아하지만 제대로 못하는 것에 대해서도 부끄러워하지 않게 됐어. 나는 운영팀이지만, 멤버들처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커뮤니티 구성원으로서 활동하니까 멤버들과 더 친밀한 소통이 가능했던 것 같아.” 4. 레모나 -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 “새로운 시도를 통해서 나의 부족한 점을 확실히 알 수 있었어. 그런 아쉬움들이 오히려 앞으로의 삶을 헤쳐 나갈 동력이 된 것 같아. 가끔 활동중인 멤버들에게 다가가 프로젝트에 대해 물어보면 항상 열정적으로 설명해주는 멤버들의 태도가 정말 멋졌어. 어쩌면 자신의 생각을 누군가에게 말로 표현하는 것 자체로 즐거웠던 게 아닐까?” E V E N T S 👑 새로운 분야, 다양한 질문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 <2021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참가한 프로젝토리 프로젝토리 전시실은 2개월간 선보이는 체험 공간이지만, 서울 대학로의 본 공간처럼 다양한 창의 활동에 최적화 되어 있어요. 근사한 터널형 전시 공간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이곳에선 프로젝토리 사업 취지와 준비 과정이 소개됩니다. 입구의 대형 미디어월에는 프로젝토리 관련 영상이 상영되고 있어요. 앞으로 두 달간의 새로운 만남이 기대됩니다! 이달의 워크숍 ![]() 소다의 <프로젝토리 기자단> 9월 26일(일) 3:00 단서를 찾아 억울한 누명을 쓴 피해자를 구해낼 기자단 모집! 가짜뉴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탐구 #추리 Q U O T E S 👄 멤버와 크루의 주옥같은 대화 크루: “카드는 프로젝트 진행할 때 가장 중요한 게 뭐라고 생각해? 재료? 아니면 계획?“ 멤버 카드: “난 자신감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 남들이 뭐라고 하던지 내가 도전한다는 것 자체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는 게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 그래야 실패해도 다음에 또 도전할 수 있어.” 크루: “그럼 어떤 프로젝트를 해야 할 지 몰라서 방황할 땐 어떤 방법으로 해결해?” 멤버 카드: “뭘 해야 하는지 매일 고민하는 것 같아. 근데 프로젝토리를 둘러보고 다른 멤버들이 뭘 하는지 보면 자연스럽게 하고 싶은 게 생겨!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더라고!” T I P S 💬 놓치지 말아야 할 정보 프로젝토리 유튜브 채널(링크)에 새로운 프로젝트 영상이 올라왔어요. 각자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다채로운 창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멤버들의 생생한 모습을 직접 확인하세요! 생생한 프로젝토리 소식을 받아보세요! 다양한 프로젝트와 멤버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 Copyright ⓒ NC Cultural Foundation. All Rights Reserved. |
안녕~ 지난 한 달간 프로젝토리에서 펼쳐진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줄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