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토리 뉴스레터
프로젝토리에서 펼쳐진 다양한 이야기들 2021.10. 프로젝토리 뉴스레터
<P. letter>는 프로젝토리 뉴스레터의 닉네임입니다 :) 지난 한 달간 프로젝토리에서 펼쳐진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드려요. P R O J E C T S 💎 이달의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1. RC카 제작에 도전한 스따벅스 멤버 쓰따벅스는 주말 내내 RC카 만들기에 집중했어요. 능숙하게 모터와 전선을 연결해 바퀴가 움직이도록 했죠. 경험이 있냐는 크루의 물음에 스따벅스는 “해본 적은 없지만,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계속 시도하는 중이야”라고 답했어요. 모터 불량으로 인해 주행에 성공하진 못했지만 스따벅스는 “충분히 즐겼어”라며 쿨하게 다음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2. 재료를 보고 영감을 얻는 스텔라 멤버 스텔라는 개러지(안전작업장)에서 접착제로 팔찌를 이어 붙이는 작업을 하고 있었어요. 팔찌가 마르는 동안 크루에게 이런 말을 했죠. “난 원래 가만히 있는 걸 잘 못해. 학원에선 가만히 앉아 문제를 푸느라 힘든데, 여기와서 여러가지 재료들을 보면 하고 싶은 게 생겨서 좋아.” 몸을 움직이며 무언가를 하는 것 자체가 스텔라에겐 큰 의미였군요!
3. 마피아 ‘카드' 게임을 재탄생시킨 노엘 마피아 게임을 카드 게임 형태로 새롭게 만든 멤버 노엘은 다른 멤버들에게 게임을 함께 해보자고 제안했어요. 자신이 만든 게임 규칙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해보고 싶었죠. 게임에 참여한 멤버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신나게 게임을 즐기다가 결국 활동 시간을 연장하기까지 했어요. 어쨌든 노엘의 카드 게임은 확실히 검증이 된 셈이네요.
4. 로봇 손을 움직이기 위한 미모의 집념 멤버 미모는 로봇 손을 조종하기 위해 케이블 타이로 만든 장치를 보완하고 있어요. 다양한 종류의 테이프를 사용해봤지만 로봇 손에 연결된 줄이 제대로 접착되지 않았죠. 크루와 기나긴 상의 끝에 결국 글루건을 사용해 접착에 성공했어요. 포기하지 않고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는 미모의 집념이 돋보이는 프로젝트였습니다.
E V E N T S 👑 새로운 분야, 다양한 질문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 지난 워크숍: <프로젝토리 기자단, 진실을 찾아라> 이번 워크숍은 가짜뉴스가 어떻게 전파되는지 살펴보고, 가상 사건의 진실을 쫓는 시간이었어요. 멤버들은 단서를 찾기 위해 함께 토론하고, 찾아낸 사실을 기반으로 육하원칙에 맞춰 기사를 작성했어요. 진실에 드러갈수록 멤버들의 집중력도 점점 높아졌죠. 멤버 마뿌리는 "가짜뉴스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어”라고 말했고, 메이슨은 "다른 멤버들과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어"라는 소감을 남겼어요.
이달의 워크숍  레드의 <우린 모두 댄서야!> 10월 10일(일), 17일(일) 오후 4:00 춤을 잘 추지 못해도 괜찮아. 춤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OK! #댄스 #영상 Q U O T E S 👄 멤버와 크루의 주옥같은 대화 “프로젝토리 휴관하는 동안 너무 오고 싶었어. 하고 싶은 게 정말 많았거든!” - 로이드 “첫 방문 때보다 휴관하고 다시 올 때가 더 기대됐어. 그동안 좀이 쑤셔서 혼났어!” - 현파이 “라이트 박스를 써서 따라 그리면 너무 쉬워서 난 직접 그리고 있어.” - Jelo “나 이거 성공할 때까진 집에 안 갈거야!” - Robin “(멤버가 아닌) 누나에게 프로젝토리에선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다는 걸 보여줄 거야.” - 제로 T I P S 💬 놓치지 말아야 할 정보 프로젝토리 유튜브 채널(링크)에 새로운 영상이 올라왔어요. <2021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프로젝토리 전시 공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프로젝트와 참가자들의 소감을 전합니다!
생생한 프로젝토리 소식을 받아보세요! 다양한 프로젝트와 멤버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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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지난 한 달간 프로젝토리에서 펼쳐진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줄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