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프로젝토리 뉴스레터를 찾아줘서 고마워! 🙂
지난 한 달간 프로젝토리에서 펼쳐진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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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프로젝토리 뉴스레터에서도 수평어를 사용하려고 해요. 수평어를 통해 소식과 인사이트를 더 생생하게 전달하고, 수평적인 문화를 함께 공유하고 전파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프로젝토리의 깊이 있는 이야기들을 전할 예정이니, 계속 지켜봐 주세요! 😊
- 멤버십 상담은 매월 진행하고 있어요!
(홈페이지의 멤버십 상담과 활동 예약 페이지는 매월 25일 0시에 오픈됩니다.)
- 가입 및 활동 예약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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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캐릭터 그리기’ 프로그램에서 직접 그린 멤버의 캐릭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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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솔크
“이제 프로젝토리에 안 오면 허전한 것 같아. 언제 와도 한결같은 점이 좋아.” |
멤버 연이
“사람이 장점만 있을 수는 없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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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워크숍을 마친 멤버와 크루, 스위스 전문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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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우주인이 되어 본 이틀: Exploring Space on Earth 🚀✨
지난 6월 13일과 14일, 프로젝토리에 우주가 찾아왔어!
주한 스위스 대사관이 ‘우주’를 주제로 개최한 ‘2026 한-스위스 혁신주간’의 청소년 프로그램으로 오픈워크숍 〈Exploring Space on Earth: Creative Works〉를 진행했거든. 이틀 동안 프로젝토리에서 34명의 청소년이 ‘아날로그 우주인’이 되어 지구에서 우주를 경험해 봤어. 프로젝토리 멤버뿐 아니라 오픈워크숍을 통해 처음 프로젝토리를 찾은 외부 참가자도 함께했지. 서로 다른 곳에서 온 친구들이 닉네임을 사용하고 수평어로 대화하며 프로젝토리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나누는 자리이기도 했어.
함께한 전문가는 스위스에서 온 CHASM과 ARIS! CHASM은 실제 우주 임무를 지구에서 재현하고 연구하는 네트워크이고, ARIS는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대 학생들이 로켓과 위성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단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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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 프로젝토리의 문화와 규칙을 소개하는 모습 (2단 왼쪽부터) 스위스 전문가 CHASM·ARIS 소개, 미션을 전달하는 토마스 두카이 (3단) MCC에서 정보를 전달하는 멤버들
(4단) 화성의 샘플을 채취하는 멤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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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날, 화성이 된 프로젝토리
첫날의 주제는 ‘아날로그 우주 미션’이었어. 이날 프로젝토리 2층 Studio White는 붉은 화성으로 변신했지. 멤버들에게 주어진 임무는 이 낯선 행성의 환경을 조사하고, 위험에 처한 동료를 구출하는 것이었어.
미션에 앞서 특별한 만남도 있었어. 스위스에 있는 장애가 있는 아날로그 우주인 토마스 두카이와 화상으로 연결됐거든. CHASM에서 우주 환경의 배리어프리를 연구하는 그는 이날 캡틴이 되어 멤버들에게 직접 임무를 전달했어.
미션은 두 팀으로 나뉘어 진행됐어. 한쪽은 미션 컨트롤 센터(MCC)에서 지상 관제를 맡고, 다른 쪽은 우주복을 입고 샘플을 채취하는 우주인이 됐지. 미션을 마치면 역할을 바꿔 관제하는 입장과 탐사하는 입장을 모두 경험했어. MCC에 앉아 팀에 정보를 전달해 보고, 직접 우주복을 입고 현장을 누비면서 두 역할이 어떻게 맞물리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됐지.
멤버들의 반응도 다양했어. 어떤 멤버는 “핑크색 돌을 찾은 게 제일 뿌듯했다”며 샘플 채취에 푹 빠졌고, 또 다른 멤버는 MCC에서 팀을 이끄는 순간이 가장 짜릿했다고 했어. 멀게만 느껴지던 우주가 직접 몸을 움직이는 미션이 되니 한결 가까워진 하루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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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 2단) 크루와 스위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로켓을 제작하는 멤버들 (3단) 발사대에서 로켓 발사를 준비하는 멤버
(4단) 로켓을 발사하고 날아가는 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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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 날, 만들고 시험하고 고치고 쏘아 올리다
둘째 날은 나만의 로켓을 만드는 시간이었어. 이날 활동은 만들기(Build) → 시험하기(Test) → 고치기(Refine) → 발사하기(Launch)의 순서로 진행됐어.
멤버들은 좋은 로켓의 원리를 배운 뒤 프로젝토리에 있는 재료와 물병을 활용해 각자 에어로켓을 만들었어. 그리고 바로 발사 테스트를 해 봤지. 그런데 생각만큼 잘 날지 않는 로켓들도 있었어. 살펴보니 물병 사이로 공기가 새어 나가면 로켓을 밀어 올릴 힘이 충분히 모이지 않아 날지 못하더라고. 멤버들은 어디로 바람이 빠지는지 찾아 틈을 막고 다시 조정하며 로켓을 다듬어 갔어.
멤버들은 그렇게 완성한 로켓을 프로젝토리 지하 Stage Black에 설치한 커다란 달 모양의 에어 조형물을 향해 힘차게 쏘아 올렸지! 한 번에 완성하는 대신 만들고, 시험하고, 고치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 자체가 이번 워크숍이 전하고 싶었던 핵심이었어. 실패가 끝이 아니라 다음 시도로 이어지는 과정이라는 걸 멤버들은 로켓을 쏘아 올리며 직접 경험했거든. 마지막에는 수료증을 받고 다 같이 기념사진도 찍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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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가 조금 더 가까워진 순간
워크숍을 마친 뒤 멤버들이 남긴 말이 오래 기억에 남아. “우주 과학자를 만나 보니 나도 그 학문을 공부하고 싶어졌어”, “실제 우주 미션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서 좋았어. 다음에는 진짜 우주복을 입어 보고 싶어.” 한 보호자는 평소 학교 일기를 한 장 정도 쓰던 아이가 이 워크숍에 대해서는 스스로 세 장을 써 왔다고 전해 주기도 했어.
낯선 주제를 처음 접하고 영어로 소통하는 게 쉽지만은 않았을 텐데도 멤버들은 그 안에서 자기만의 흥미와 영감을 하나씩 챙겨 갔어. 낯선 경험이 남긴 건 어려움보다 호기심이었던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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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부터) 오픈워크숍 〈Pop-up Shadow: Creative Works〉, 〈Next Art with AI: Creative Wor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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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토리에게 오픈워크숍이란
지난해 여름 〈Pop-up Shadow: Creative Works〉에서는 전문가와 함께 기획부터 팝업북 제작, 공연까지 긴 호흡으로 그림자극을 완성했어. 올해 1월 〈Next Art with AI: Creative Works〉에서는 전문가와 크루의 도움을 받아 AI 도구와 프롬프트로 나만의 세계관을 만들고 전시까지 직접 해 봤지. 그리고 이번 우주 미션에서는 짧은 일정 안에서도 스위스에서 온 전문가들과 단계적으로 새로운 분야를 탐구해 봤어.
프로젝토리는 늘 멤버들에게 다양한 기회와 영감을 주려고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해. 그래서 오픈워크숍을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주제를 조금 더 재미있게 만날 수 있도록 하고, 어떤 방식으로 진행할 때 멤버들이 가장 잘 몰입할 수 있을지 계속 고민하고 있어. 🙂 다음 오픈워크숍은 또 어떤 주제와 방식으로 펼쳐질지 기대해 줘!
그럼 다음 달에도, 프로젝토리만의 속도로 다시 만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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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워크숍 〈Exploring Space on Earth: Creative Works〉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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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작품 ‘헤르미온느 지팡이’를 들고 있는 멤버 헤르미온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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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자주 하던 멤버 헤르미온느는 최근에 다양한 만들기에 도전하고 있어. 워밍업 프로젝트에서 ‘집 만들기’를 한 뒤 주제를 확장해 ‘래번클로 기숙사’ 건축 프로젝트까지 진행하고 있지!
헤르미온느는 프로젝토리에서 다른 멤버와 크루들을 관찰하고 소통하며 생각을 더 넓혀 가고 있대. 헤르미온느의 이야기, 지금부터 함께 들어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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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안녕. 나는 헤르미온느야. 해리 포터를 좋아해서 해리 포터와 관련된 프로젝트를 많이 하고 있어. 헤르미온느 지팡이랑 래번클로 기숙사도 만들었지! 해리 포터에 나온 캐릭터 중 헤르미온느로 닉네임을 지은 이유는 엠마 왓슨이 예쁘고, 헤르미온느가 공부도 잘하는 캐릭터여서야~
Q2. 지금 제작 중인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해 줄래?
A. 최근에 ‘워밍업 프로젝트’에서 집 만들기를 해 봤는데, 거기서 만들기 시작한 ‘래번클로 기숙사’ 건축 프로젝트를 이어서 하고 있어. 영화나 소설에 기숙사가 직접적으로 나오지는 않아서 약간의 상상을 더해 만들고 있는데, 색을 표현하는 게 조금 어려운 것 같아.
Q3.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장 재미있었거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A. 내가 해 본 프로젝트 중 가장 큰 작품이기도 하고, 내가 좋아하는 공간을 실제로 만들려니까 기대도 되고 긴장감도 생겨. 재미있었던 순간 하나를 고르자면 계단을 만들 때 도미노를 한 개씩 붙이는 과정이 재미있었어! 집중하면서 만드는 게 좋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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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다른 프로젝트로는 소설 쓰기도 하고 있잖아. 소설을 쓰는 건 헤르미온느에게 어떤 의미가 있어?
A. 캐릭터를 만드는 것처럼 세계를 창조하는 게 재미있어. 사람의 외모나 성격을 전부 내가 만들 수 있으니까. 예를 들면 엄마한테 말하지 못한 고민을 캐릭터에 투영해서 소설을 쓸 수 있어. 주인공을 나처럼 만들고 대신 살게 하는 거지.
Q5. 창조자가 된다는 말이 인상적이야. 그럼 소설을 쓸 때 특별히 생각하거나 신경 쓰는 부분이 있어?
A. 아무래도 해리 포터를 좋아하다 보니까 영향을 많이 받게 되는데, 해리 포터와 너무 비슷해지거나 이야기가 유치해지지 않도록 노력해. 소설을 쓸 때마다 이야기가 후반부로 갈수록 유치해지는데, 그러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어. 또 지나고 보니 소설의 등장인물이 모두 여자 캐릭터여서 요즘에는 남자 등장인물을 넣으려고 노력해.
Q6. 협업 프로젝트로 멤버 초코와 함께 소설을 쓰고 있잖아. 협업은 어떻게 시작하게 된 거야?
A. 프로젝토리에 처음 왔을 때 초코가 글을 쓰는 걸 봤어. 내가 소설 쓰는 걸 좋아하잖아. 그래서 멋있어 보였어. 고맙게도 초코가 먼저 자신의 소설을 보여 줬는데, 읽어 보고 재미있어서 같이 써 보자고 먼저 제안했어. 주제는 당연히 판타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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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멤버 초코와 협업 중인 헤르미온느 (오른쪽) ‘헤르미온느 지팡이’를 들고 있는 헤르미온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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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7. 혼자 소설을 쓸 때와 초코와 같이 쓸 때를 비교하면 어떤 점이 달라?
A. 학원에 다니면서 언니들이랑도 소설을 써 봤는데, 취향이 달라서 혼자 쓰는 게 더 재미있었거든. 그런데 초코랑은 취향이 같아서 재미있고, 상상력이 풍부해지는 느낌이야. 아이디어도 초코가 많이 내줬어! 그리고 나 혼자 쓰면 나의 기분이나 감성만 담을 수 있는데, 둘이 쓰니까 소설이 더 풍부해지는 것 같아.
Q8. 둘이 의견을 맞춰 나가는 게 어렵지는 않았어? 협업 소설에는 어떤 이야기를 더 담고 싶어?
A. 의견을 조율하기 어려웠던 적은 없었어! 생각이 비슷해서 맞춰 나가기 쉬웠던 것 같아. 예를 들자면 주인공이 세 명일 때 남자 캐릭터는 같이 정하기로 하고, 여자 캐릭터는 나랑 초코가 한 명씩 구상했어. 그렇게 만든 캐릭터가 서로 마음에 들지 않으면 조금씩 바꿔서 조율했어. 앞으로 우리 소설에는 희망이나 우정을 담고 싶어. 내가 해리 포터를 읽으면서 우정이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을 했거든. 부족하다고 느꼈던 부분들을 내 소설과 협업 작품에 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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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글루건 존에서 작업 중인 헤르미온느 (오른쪽) 팔찌 만들기와 소설 쓰기 프로젝트 중인 헤르미온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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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9. 앞으로 프로젝토리에서 새롭게 시도해 보고 싶거나, 머릿속으로 상상해 둔 다음 프로젝트가 있다면 살짝 알려 줄 수 있을까?
A. 겁이 나서 시도하지 못한 게 있는데, 호그와트 성을 미니어처로 만들어 보고 싶어! 그리고 헤르미온느와 관련된 걸 해 보고 싶은데, 시간 돌리기 목걸이(타임 터너)를 만들어서 목에 걸고 다니고 싶어!
Q10. 벌써 프로젝토리에 온 지 6개월이 됐어. 그동안 달라진 점도 있을까?
A. 생각하는 게 달라졌어. 집에서는 외동이라 혼자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프로젝토리에는 재료도 많고 멤버와 크루도 많아서 같이 이야기할 수 있으니까 생각의 폭이 넓어지는 것 같아. 그래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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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토리 공간 벽면을 보며) “풀이 자란 게 꼭 마법을 쓴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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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향을 맡고, 모자에는 물감을 뿌리고 - 〈프프공 Ep.2〉 공개!
프로젝토리 멤버의 프로젝트 이야기를 담는 〈프프공(프로젝토리 프로젝트 공유회)〉 두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어! 🎉 Ep.2의 주인공은 멤버 전우치. 색과 무늬, 향까지 살펴 고른 나무로 돌고래 모양 도마를 만들고, 모자와 티셔츠에는 물감을 과감하게 뿌렸어. 🪵🎨
“꼭 그림이 아니더라도 그냥 뿌리는 것만으로도 미술이 될 수 있는 것 같아.”
전우치가 자기만의 방식을 찾아가는 과정이 궁금하다면 영상에서 만나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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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이번 오픈워크숍 〈Exploring Space on Earth〉에서 멤버들이 만든 로켓의 재료는?
① 종이컵 ② 물병 ③ 풍선 ④ 플라스틱 통
Q2. 헤르미온느가 ‘워밍업 프로젝트’에서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 가고 있는 건축 프로젝트의 이름은?
① 그리핀도르 탑 ② 슬리데린 던전 ③ 래번클로 기숙사 ④ 후플푸프 지하실
Q3. (주관식) 이번 오픈워크숍에서 화상으로 만난 스위스의 장애가 있는 아날로그 우주인의 이름은?
(힌트: 캡틴이 되어 멤버들에게 직접 임무를 전달해 준 인물)
정답은 프로젝토리 뉴스레터 8월호에서 공개 예정! 🎯
(6월호 정답: Q1. ② 2026년 1월 13일, Q2. ② 오뚝이 병원, Q3. 플랜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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