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프로젝토리 뉴스레터를 찾아줘서 고마워! 🙂
지난 한 달간 프로젝토리에서 펼쳐진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줄게. |
|
|
- 앞으로 프로젝토리 뉴스레터에서도 수평어를 사용하려고 해요. 수평어를 통해 소식과 인사이트를 더 생생하게 전달하고, 수평적인 문화를 함께 공유하고 전파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프로젝토리의 깊이 있는 이야기들을 전할 예정이니, 계속 지켜봐 주세요! 😊
- 멤버십 상담은 매월 진행하고 있어요!
(홈페이지의 멤버십 상담과 활동 예약 페이지는 매월 25일 0시에 오픈됩니다.)
- 가입 및 활동 예약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
|
|
(‘나만의 캐릭터 그리기’ 프로그램에서 직접 그린 멤버의 캐릭터) |
|
|
|
멤버 그린그림
“집에 없는 재료들이 많아서 자유롭게 만들기 좋아!” |
멤버 캐럿
“계속 실패만 하다가 드디어 성공했어.” |
|
|
(‘프로젝토리 빙고’, ‘프로젝토리 그림마켓’, ‘프로젝토리 마을’) |
|
|
#빙고부터 마을까지, 크루들의 작은 시도들 👀
요즘 프로젝토리 곳곳에는 평소에 없던 것들이 하나씩 생기고 있어.
미션을 하나씩 깨는 ‘프로젝토리 빙고’, 그림으로 물건을 교환하는 ‘프로젝토리 그림마켓’, 작은 땅을 이어 하나의 마을을 만드는 ‘프로젝토리 마을’까지.
세 활동은 모습도 방법도 다르지만 시작점은 비슷해. “오늘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 하는 멤버, 잘 활용되지 않는 공간, 다른 멤버의 작업을 유심히 바라보는 멤버의 모습처럼 크루들이 현장에서 발견한 장면에서 아이디어가 출발했거든.
크루들은 멤버들에게 새로운 영감과 경험을 줄 방법을 계속 고민하고 있어. 이번에는 세 가지 활동을 통해 그 과정이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 살펴볼게. 👀
|
|
|
🎯 프로젝토리 빙고
크루 코코는 처음 온 멤버뿐 아니라 오래 다닌 멤버에게서도 가끔 “오늘 뭐 하지?”라는 말을 들었어.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튜토리얼처럼, 프로젝토리에서 해볼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경험해 보게 하면 어떨까? 그렇게 ‘프로젝토리 빙고’가 시작됐어.
빙고판에는 ‘친해지고 싶은 멤버에게 말 걸어보기’처럼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미션부터 ‘내가 만든 작품 전시하기’, ‘협동 프로젝트 해보기’처럼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 미션까지 아홉 가지 활동이 담겨 있어. 하나씩 완료할 때마다 도장을 받으며 프로젝토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방식이야.
멤버 네코냥은 아홉 칸 가운데 일곱 칸을 채웠어. 그중 가장 재미있었던 건 자신이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도장을 받는 일이었대. “열심히 만든 전시를 다른 사람들이 봐주는 것도 좋았어.”라고 말했지. 그리고 아직 모든 칸을 완성한 멤버는 없어. 코코에게는 ‘어떻게 끝까지 도전하게 할까?’라는 새로운 고민도 생겼어.
다음에는 난이도를 조금 더 다양하게 구성해 멤버들이 계속 새로운 미션에 도전할 수 있는 빙고를 만들어 볼 생각이래. ✅💡
|
|
|
크루 여름은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렸던 비슷한 행사를 뒤늦게 알게 된 아쉬움에서 ‘그럼 프로젝토리에서 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떠올렸어. 마침 멤버들이 자주 지나가지 않는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지도 고민하던 참이었지.
그렇게 시작된 ‘프로젝토리 그림마켓’은 돈 대신 그림으로 물건을 교환하는 벼룩시장이야. 멤버와 크루가 더 이상 사용하지 않지만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물건을 내놓으면, 원하는 사람은 그 물건을 그림으로 그려 교환할 수 있어.
처음에는 크루들이 가져온 물건으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물건이 사라졌어. 비어 있는 가판대를 본 멤버 오이는 직접 그림마켓 홍보 포스터를 만들어 프로젝토리 곳곳에 붙였고, 이후 멤버 수제비가 인형을 가져오는 등 멤버들의 기부도 하나둘 이어졌지. 크루가 만든 이벤트에 참여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멤버가 직접 이벤트를 이어가게 된 거야!
새롭게 알게 된 점도 있었어.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도 괜찮냐고 묻는 멤버들이 생각보다 많았거든. 그림마켓에서 중요한 건 그림의 완성도가 아니라 원하는 물건을 자기 방식으로 표현해보는 일이야. 그래서 여름은 다음에는 그림뿐 아니라 3층의 여러 재료를 활용해 물건을 표현하고 교환하는 방법도 고민하고 있어. 🎨🎁
|
|
|
🏘️ 프로젝토리 마을
‘프로젝토리 마을’도 코코의 작은 궁금증에서 출발했어. 멤버들이 각자 원하는 마을을 하나씩 만든 뒤 한곳에 모으면 어떤 모습이 될까?
참여 방법은 간단해. 번호가 적힌 작은 판 하나를 가져가 자신이 원하는 마을을 만든 뒤, 같은 번호가 표시된 자리에 다시 놓으면 돼. 작은 땅들이 하나둘 모이면 점점 큰 프로젝토리 마을이 만들어지는 방식이지.
운영하면서 코코가 예상하지 못했던 장면도 생겼어. 처음에는 각자가 자기 땅만 독립적으로 꾸밀 거라고 생각했는데, 멤버들이 옆에 놓인 마을을 살펴보며 자기 마을을 바꾸기 시작한 거야. 옆 땅에 모래가 있으면 자신의 땅에도 모래를 이어 붙이고, 용암 마을 옆에 물 마을을 만들던 멤버는 두 지형이 만나는 모습을 표현했어.
멤버 사막꺼북은 울창한 숲과 정글을 만들며 다른 멤버들의 작품을 살펴보는 것도 재미있었다고 했어. 같은 활동을 했는데도 서로 다른 계절과 풍경이 나온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했고, 이 활동을 한 단어로 소개해달라는 질문에는 “협동.”이라고 답했지.
각자 만든 결과물이 옆 사람에게 새로운 아이디어가 되고, 그 아이디어가 다시 전체 마을의 모습을 바꾸고 있었어! 🏡🤝
|
|
|
💡 크루들의 시도는 계속 바뀌고 있어
세 활동의 모습은 다르지만 출발점에는 공통점이 있어. 멤버가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순간, 잘 사용되지 않는 공간, 다른 멤버의 작업을 가만히 바라보는 멤버의 모습처럼 평소 프로젝토리에서 볼 수 있는 장면에서 시작됐다는 거야.
그리고 실제로 해보면 처음 예상과 다른 결과도 나와. 빙고는 시작한 뒤 계속 이어가게 하는 방법이 더 필요했고, 그림마켓에서는 멤버가 직접 홍보와 기부에 참여하기 시작했어. 프로젝토리 마을에서는 각자 독립적으로 만들 거라는 예상과 달리 서로의 작업을 참고하며 하나의 풍경을 만들었지.
크루들은 이런 반응을 다시 살펴보고 다음 활동을 고민하고 있어. 완성된 프로그램을 반복하기보다 멤버들에게 어떤 계기가 필요한지 살펴보고, 시도한 활동을 계속 발전시키는 거야.
앞으로 크루들은 또 어떤 아이디어를 프로젝토리에서 시도해 볼까? 그럼 다음 달에도, 프로젝토리만의 속도로 다시 만나자 🌷😊
|
|
|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 ‘피크민’ 작품을 들고 있는 담담이) |
|
|
프로젝토리에서 약 4년 동안 활동해 온 멤버 담담이. 처음에는 그림과 만들기를 주로 했지만, 올해는 소리실에서 드럼을 연습하며 학교 밴드의 공연도 준비하고 있지.
그림과 만들기에서 시작해 도예, 드럼까지 활동의 범위를 넓혀 온 담담이. 프로젝토리에서 무엇을 발견하고, 어떻게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게 됐는지 직접 물어봤어. 🥁 |
|
|
A. 안녕! 나는 새로운 것을 좋아하고 만들기에 관심이 많은 담담이라고 해. ‘담담이’라는 닉네임은 내 태명을 따라서 지었어!
Q2. 프로젝토리에서는 그동안 주로 어떤 활동을 해 왔어?
A. 처음에는 4층 라이트박스가 있는 공간이 신기해서 그림을 많이 그렸어. 그러다가 3층에 내려가 피크민 같은 여러 가지 만들기도 시작했어. 그림이나 만들기가 재미있어서 그 활동들을 주로 했던 것 같아.
|
|
|
(위) ‘피크민’을 제작 중인 담담이 (아래) 피크민의 바다 나들이를 표현한 담담이의 작품 |
|
|
Q3. 그런데 요즘은 소리실에서 드럼을 자주 연습하더라. 어떻게 시작하게 됐어?
A. 올해 봄에 코코가 소리실에서 드럼을 연습하는 걸 보고 구경한 적이 있어. 며칠 뒤 학교에서 밴드를 만들기로 했는데 드럼을 연주할 사람이 없었어. 친구가 나한테 드럼에 관심 있냐고 물어봤는데 그때 코코가 드럼을 치던 게 생각났어. ‘프로젝토리에서 연습하면 되겠다’ 싶었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시작했어. 지금은 드럼을 연습하러 소리실에 자주 가.
Q4. 드럼을 연습하면서 프로젝토리 소리실은 담담이에게 어떤 공간이 됐어?
A. 소리실은 와서 악기도 쳐보고 노래를 감상하기도 좋은 곳이야. 예전에는 악기에 관심이 없어서 잘 이용하지 않았는데, 한 번 써 보니까 되게 재미있었어. 요즘은 드럼을 연습하려고 자주 가고 있어. 프로젝토리에 와서 뭘 해야 할지 잘 떠오르지 않을 때 다른 멤버들도 한 번 이용해 보면 좋을 것 같아.
Q5. 막상 드럼을 시작해보니 어때?
A. 내가 조금 박치라 어렵기는 한데, 할 때마다 실력이 느는 게 보여서 뿌듯하고 보람찬 것 같아. 만들기를 할 때는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고 드럼을 칠 때는 시원한 느낌이 들어. 활동마다 느낌이 조금 달라.
|
|
|
Q6. 지금까지 했던 활동 가운데 특히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있다면?
A. 프로젝트 그룹 중에서는 도예가 제일 기억에 남아.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이나 컵, 그릇 같은 걸 만들었는데 같은 재료를 사용해도 결과물이 모두 달랐어. 다른 멤버들의 작품에도 각자 특징이 보이는 게 재미있었고, 새로운 멤버들과 같이 활동한 것도 좋았어.
Q7. 약 4년 동안 프로젝토리에서 활동하면서 달라진 점이 있어?
A. 처음에는 혼자 프로젝트를 하는 경우가 많았어. 혼자서도 재미있게 활동하는 방법을 많이 알게 된 것 같아. 그러다가 프로젝트 그룹이나 워밍업 프로젝트처럼 다른 멤버들과 같이 활동하는 경험이 늘면서 처음 만난 사람과 이야기하고 같이 활동하는 방법도 자연스럽게 알게 된 것 같아.
|
|
|
(왼쪽) 2025년 11월 도예 프로젝트 그룹에 참여한 담담이 (오른쪽) 도예 프로젝트 그룹 공유회에서의 담담이(왼쪽에서 세 번째) |
|
|
Q8. 담담이에게 프로젝토리는 어떤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야?
A. 여러 가지를 해볼 수 있는 곳인 것 같아. 예전에는 그림이나 만들기를 많이 했는데 지금은 드럼도 연습하고 있으니까. 관심이 생기면 필요한 공간이나 도구를 찾아서 해볼 수 있는 게 좋아.
Q9. 다음에는 어떤 프로젝트에 도전해보고 싶어?
A. 예전에 좋아했던 영상 편집을 다시 해보고 싶어. 그림 그리는 것도 계속 좋아해서, 나중에는 그걸 발전시켜 3D 그래픽 제작에도 도전해보고 싶어!
|
|
|
🎧 8월 22일, 프로젝토리에서 ‘소리’를 만나봐!
사운드 아트 프로젝트 그룹이 드디어 결과물을 공개해!
사운트 아트 프로젝트 그룹에서 멤버들은 영상 속 효과음을 직접 만드는 ‘폴리사운드’를 경험한 뒤 두 팀으로 나뉘어 각자의 프로젝트를 발전시켜 왔어. 크루 여름 팀은 공포 영화 〈백룸〉 예고편에 직접 만든 효과음과 배경음악, 한국어 더빙을 새롭게 입혔고 크루 코코 팀은 프로젝토리 곳곳의 소리를 단서로 활용한 〈프로젝토리 소리방탈출〉을 준비했어.
8월 22일(토) 오후 2시부터 만나볼 수 있어! 프로젝토리 멤버라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으니,
같은 ‘소리’에서 시작된 두 프로젝트를 직접 만나봐~ 👂✨
|
|
|
Q1. ‘프로젝토리 그림마켓’에서 마음에 드는 물건을 가져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① 프로젝토리 코인 ② 직접 그린 그림 ③ 플랜노트 ④ 빙고 도장
Q2. 멤버 담담이가 요즘 학교 밴드 공연을 준비하며 프로젝토리 소리실에서 연습하고 있는 악기는?
① 기타 ② 피아노 ③ 드럼 ④ 바이올린
Q3. 이번 사운드 아트 프로젝트 그룹의 두 팀이 공통으로 탐구한 것은 무엇일까?
① 폴리사운드 ② 도예 ③ 목공 ④ 3D 그래픽
정답은 프로젝토리 뉴스레터 9월호에서 공개 예정! 🎯
(7월호 정답: Q1. ② 물병, Q2. ③ 래번클로 기숙사, Q3. 토마스 두카이) |
|
|
이번 뉴스레터는 어땠어?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서 무엇이든 알려줘.
📨 아직 구독하지 않으셨나요? 여기서 구독해 주세요!
|
|
|
NC문화재단(NC Cultural Foundation)info@projectory.or.kr서울특별시 종로구 이화장길 100수신거부 Unsubscribe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