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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R O J E C T S
💎 이달의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1. 나도 재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멤버 보니는 독특한 발상으로 모두에게 새로운 자극을 주는 멤버예요. 오늘은 크루 산초가 프로젝토리 공간을 둘러보던 중, 나무로 된 재료를 보관하는 공간에 나무 대신 보니가 들어가 있는 걸 발견했죠! 이유를 물어보자, 보니는 “스스로 재료가 되어보는 중이야, 지난번 연극 프로젝트에서 목소리도 재료가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어. 그렇다면 나도 재료가 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대답했죠. 그리고 산초가 원하는 답을 찾았는지 묻자, 보니는 아직 다른 멤버들이 자신의 의도를 모르는 것 같다며 앞으로 몇 번 더 시도해 보겠다고 했어요. 이처럼 프로젝토리에서는 생각의 전환으로 새로운 시도를 해보기도 한답니다!
2. 초상화를 그리며 관찰해 보기
오늘은 어떤 프로젝트를 할지 고민하는 멤버 재재에게 크루 하퍼가 “즐거웠던 일을 해보는 게 어때?”라고 제안했어요. 그러자 재재는 학교에서 친구의 초상화를 그려줬고, 친구가 좋아하는 모습에 재재도 너무나 기뻤다고 얘기해주었죠. 그렇게 재재의 ‘초상화 그리기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어요. 재재는 크루 뮤의 앞모습과 하퍼의 옆모습을 그리기로 하고, 둘의 얼굴을 자세히 관찰했답니다. 맞은편과 옆자리에 앉아서 뚫어져라 쳐다보는 재재의 눈빛에 두 크루가 민망해하자 편하게 있으라며 전문가 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어요. 그림을 완성한 재재는 오랜 시간 가까이에서 누군가를 관찰하는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얘기해주었죠. 그리고 두 크루의 초상화에 자신의 서명을 적어넣고 마무리했답니다.
3. 운세 자판기로 즐거운 기분을 만들어보자!
멤버 슈슈는 그날의 기분과 상황에 따라서 프로젝트를 결정해요. 오늘도 ‘어떤 프로젝트를 할까?’ 고민하던 중, 프로젝토리를 찾아올 때마다 슈슈의 기분은 다르지만 다른 멤버들은 슈슈가 만든 ‘운세 자판기’로 하루의 운세를 점쳐보고 즐거운 기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렸죠. 먼저 종이상자에 색지를 붙여서 자판기 모습으로 만들었어요. 그리고 다음번 활동에는 읽는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운세를 적어넣어서 프로젝트를 완성하기로 했답니다. 슈슈의 운세 자판기로 하루하루가 즐거워질 프로젝토리가 기대됩니다~
4. 불편함은 나의 원동력
멤버 라이언이 크루 뮤에게 찾아가 전시를 신청했어요. 뮤는 최근에 스포츠 관련 프로젝트를 자주 진행했던 라이언이기에 ‘이번에도 비슷한 프로젝트를 전시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라이언이 전시하려는 프로젝트는 ‘컵 & 컵 홀더 설치하기 프로젝트’였어요. 라이언은 평소 프로젝토리에 있는 음수대에서 물을 마시며 물을 받아서 마시고 싶을 때가 있었다고 해요. 그리고 다른 멤버들도 자신과 같은 생각을 하지 않을까 고민했죠. 그래서 모두를 위한 컵과 컵 홀더를 만들어서 설치했답니다. 일상에서 느낀 불편함을 프로젝트의 원동력으로 발전시킨 라이언의 아이디어와 배려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5. 프로젝토리에서 정답은 정해져 있지 않아~
멤버 달빛과 파도는 몇 년 전 어린이집에서 베틀을 활용해 직조를 해본 경험이 있다고 해요. 그래서 프로젝토리에 있는 베틀을 발견하고 직조에 도전해 보기로 했죠. 오래전 기억을 더듬어가며 여러 방법을 시도했지만 쉽지 않았고, 크루 뮤와 함께 책을 보며 베틀 사용법을 연구해 보기로 했어요. 그렇게 오랜 시간 낑낑거리던 셋은 책은 한편에 치워두고 각자의 방법대로 도전해 보기로 했답니다! 그리고 한참 각자의 방식으로 베틀을 탐구했지만, 의미 있는 결과물을 만들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셋은 깨달았죠. ‘프로젝토리도, 인생도 정답은 없어! 도전이 중요한 거야’
C O M M U N I T Y
👑 다양한 협업과 교류의 현장
보드게임으로 우리 조금 더 가까워져 볼까?
크루 산초가 멤버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간단한 보드게임을 만들었어요! 일곱 줄로 이루어진 게임판에 여섯 가지 색의 공을 넣고 맨 위에 있는 공을 움직여서 한 줄을 같은 색으로 맞추는 팀이 이기는 게임이에요.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서 팀워크를 다질 수 있게 진행했죠. 멤버 슈슈와 살구는 한 팀이 되어 멤버 루와 터보의 팀과 경쟁했고 신기록을 세웠어요. 루와 터보는 비록 졌지만, 다음 기회에는 더 잘할 수 있을 거라며 서로를 다독였죠. 멤버와 소예와 볼퐉은 생각보다 어려운 게임에 이해를 도와가며 게임을 진행했어요. 평소에 교류가 없었던 멤버들도 한 팀이 되어 게임을 진행하며 친해졌답니다. 이처럼 프로젝토리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에게 자연스레 다가가는 방법도 배우고 있어요.
Q U O T E S
👄 멤버들의 주옥같은 한마디
(여러 차례 실수를 하고) “나는 쿨한 편이라서 이런 건 괜찮아” - 나코
“과감하게 해보는 거야~!” - 이로치메타몽
“마음에 들지 않아도 완성해. 그냥 내 방식대로” - 북극곰
“할 게 없으면 할 걸 만들어야겠다” - 준
“내가 프로젝토리를 가장 오래 다닌 멤버가 될 거야!” - 후후
T I P S
💬 놓치지 말아야 할 정보
프로젝토리 유튜브에 새로운 콘텐츠가 올라왔어요. 프로젝토리 체험형 Vlog! 프로젝토리에 온 사람들인데요.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대학생이자 4년 차 목수인 ‘전진소녀 이아진’님입니다. ‘나’만의 속도와 방법으로 꿈과 행복을 찾아가는 전진소녀, 그리고 멤버 & 크루와 함께 프로젝토리를 체험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