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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R O J E C T S
💎 이달의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1. 프로젝토리를 모두의 체육관으로 만들어준 라이언의 농구 골대
2주 전 멤버 라이언은 농구 골대를 만들어서 스티로폼 공과 함께 프로젝토리 3층에 전시했어요. 거대한 농구 골대의 존재감은 멤버와 크루의 시선을 빼앗기에 충분했죠. 라이언이 방문하지 않은 날에도 골대 앞은 문전성시를 이루었고, 멤버와 크루는 함께 농구를 하거나 점수 내기 게임에 흠뻑 빠졌답니다. 그 모습을 보고 라이언도 몹시 뿌듯해했죠. 하지만 골대는 우드록과 종이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열렬한 관심을 견디지 못하고 금세 부서지기 시작했어요. 그러자 라이언은 더 많은 사람이 오랫동안 농구를 즐길 수 있도록 골대를 보강하기로 했어요. 두꺼운 재료를 사용해서 단단하게 고정하고 골대에 들어간 공이 잘 빠지지 않는 문제도 개선했죠. 보강을 끝내고 다른 멤버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전시 기간도 연장했답니다. 다른 사람들의 즐거움을 위해 노력하는 라이언의 마음이 프로젝토리를 모두의 체육관으로 만들어주었어요!
2. 누구보다 정교한 레효의 미니어처 만들기
프로젝토리 3층 개러지 앞에서 무언가를 열심히 그리고 있는 멤버 레효의 모습을 보고 크루 유니스가 물었어요. “레효 뭘 그렇게 꼼꼼히 그려?”, 그러자 레효가 “미니어처를 설계 중이야. 스타크래프트 게임에 나오는 건설 로봇을 제작할 계획이거든!”이라고 대답하면서 건설 로봇의 사진을 보여줬죠. 로봇은 작은 크기였지만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었어요. 그래서 레효는 부품의 형태와 크기를 꼼꼼히 기록했죠. 설계를 마친 레효는 개러지에 입장해서, 미리 기록해 둔 치수를 보며 부품들을 조각해 나가기 시작했어요. 부품 하나하나는 무척 작았지만 레효는 끌, 톱, 조각도 등을 다채롭게 활용해서 세밀한 작업을 이어나갔어요. 완성된 부품들은 마치 원래 짝이었던 것처럼 딱 들어맞았죠.그 모습을 보고 레효는 “내가 이렇게 정교하게 만들 수 있을 줄은 몰랐어!”라며 스스로를 칭찬했답니다. 작업이 끝난 레효에게 유니스가 정밀한 작업의 비법을 묻자, 레효는 망설임 없이 ‘꼼꼼한 설계의 중요성’에 대해 얘기해 주었어요. 세심히 계획하고 설계한 프로젝트는 언제나 성공적이었다고 말이죠.
3. 영감과 배움은 주고받을 수 있지만 내 손으로 만들어야 나의 작품이야!
멤버 제이크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방황하고 있었어요. 그때 크루 유니스가 크루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는 ‘영감 충전 프로젝트’ 살펴보기를 추천해 주었죠. 제이크는 여러 크루들의 프로젝트 중 크루 뮤의 작품을 보고 별 접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제이크는 별을 접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뮤에게 접는 방법을 배워야 했는데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특히 별을 접는 마지막 단계에서 별의 꼭짓점을 완성하는 일이 쉽지 않았답니다. 그러자 제이크는 “못 하겠어.”, “뮤는 잘 되는데 나는 뭐가 문제일까?”라며 답답함을 내비치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제이크는 힘을 내서 별 접기용 종이를 다시 집어 들었죠. 그리고선 뮤와 함께 처음부터 차근차근 별을 접어 나갔답니다. 한참 동안 뮤에게 도움을 받던 제이크는 “아니야, 이렇게 하면 뮤가 만든 거잖아. 내 손으로 만들어야 내 작품이야.”라고 말하며 홀로서기를 시작했어요. 결국 여러 차례의 시도 끝에 별 2개를 완성했고 “내가 직접 만든 나의 작품이야”라고 외치며 활동을 마무리했답니다.
4. 청룡의 해를 맞아 프로젝토리에 용들이 나타났어요~
크루 뮤가 화이트보드에 청룡을 그리며 시작된 ‘누가 누가 용을 잘 그릴까용? 프로젝트!’ 뮤의 용은 모두의 시선을 끌기 충분했고, 지나가던 멤버들은 다가와서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시작했어요. 그러자 어느새 각 멤버의 취향이 고스란히 담긴 용들로 화이트보드가 가득 찼죠!프로젝토리의 '드래곤 월드'에는 멋지고 용맹한 모습의 청룡부터 메롱 하는 개구쟁이 용, 사람을 잡아먹는 무서운 용,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는 다정한 용까지 개성 넘치는 용들이 살고 있답니다. 그리고 서로의 그림을 보고 영감을 받은 멤버들은 점토, 양모펠트, 샌드아트 등을 활용해서 또 다른 형태의 용을 만들었어요. 이처럼 2024년에도 프로젝토리에서는 서로에게 창의적 순간을 선사하는 영감의 시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5. 우리는 수요일의 동료이자 친구야
멤버 마이웨이와 조이는 수요일마다 프로젝토리를 찾아와요. 서로 아는 사이는 아니었지만, 종종 마주치면서 서로의 활동을 조금씩 관찰해 왔죠. 그러던 어느 날 두 멤버는 크루 산초의 설날 기념 ‘고향집 만들기 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되었어요. 둘은 한 팀이 되어 네모난 고향집 앞에 기다란 우물을 만들어 주기로 하고, 속담 ‘우물 안 개구리’를 생각하며 우물과 함께 개구리도 한 마리 만들기로 했죠. 마이웨이와 조이는 파란색 점토로 우물을 만들고 개구리는 그 안에 두자고 제안하기도 하는 등 자연스럽게 의견을 나누며 친구가 되었어요. 어느덧 '고향집 앞 우물 안 개구리'가 완성되었어요! 프로젝트가 끝났지만 둘은 떨어지지 않고 대화를 나누며 새로운 합동 프로젝트를 구상하기 시작했답니다.
C O M M U N I T Y
👑 다양한 협업과 교류의 현장
함께하는 프로젝트는 기쁨이 두 배!
멤버 토리와 와카에에가 프로젝토리 4층 중앙에 있는 야외 정원에 오가며 호기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둘은 크루 유니스에게 다가와, “정원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은데, 바닥에 있는 돌멩이에 그림을 그려도 될까?”라고 물었죠. 유니스가 흔쾌히 괜찮다고 하자, 둘은 돌멩이에 스마일 그림을 그려서 정원 구석구석에 숨겨놓았어요. 그리고 멤버와 크루를 모아서 정원에 숨겨놓은 ‘스마일이 그려진 돌멩이 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했죠. 펜으로 그린 돌멩이는 1점, 연필로 그린 돌멩이는 3점이라는 규칙도 세웠답니다. 단순하지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게임과 규칙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게임을 즐겼고, 우승자는 돌멩이를 12개나 찾은 멤버 보니가 차지했어요. 그리고 다시 시작한 2회차에는 멤버 노른자가 더 많은 멤버들을 모아와서 더욱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많은 멤버가 참여하며 찾을 수 있는 돌멩이의 수는 줄었지만, 다른 멤버와 돌멩이를 찾는 즐거움을 나누자 기쁨은 두 배가 되었다고 해요. 이처럼 협업 프로젝트는 성취하는 행복을 나누는 순간에 더욱 빛이 납니다!
Q U O T E S
👄 멤버들의 주옥같은 한마디
“I’m okay, 난 괜찮아.” - 수리부엉이
“크루는 꼭 필요한 존재야! 크루가 없었다면 이런 도구를 사용해보지 못 했겠지~” - 제이크
“난 개러지에 대한 진심이 있어.” - 레효
“함께라면 못 할 게 없어!” - 보니
“책은 집에서도 읽을 수 있지만, 프로젝토리에는 여기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게 있잖아.” - 후후
T I P S
💬 놓치지 말아야 할 정보
프로젝토리 유튜브에 새로운 콘텐츠가 올라왔어요! '프로젝트 인사이드 - 저스틴의 화성 도시 건설 프로젝트 편'입니다. 멤버 저스틴은 우주과학을 좋아해요. 그중에서도 일론 머스크의 화성 이주 프로젝트에 영감을 받아 저스틴만의 화성 도시를 만들고 있답니다. 저스틴에게 프로젝토리는 차별이 없는 수평한 공간이라고 하는데요. 저스틴의 이야기를 아래 링크를 통해 들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