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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R O J E C T S
💎 이달의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1. 중요한 건 흔들려도 계속 도전하는 마음!
멤버 Jasmine은 프로젝토리에 온 지 얼마 안 됐지만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멤버예요. 오늘은 개러지에 처음 방문하여 ‘의자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했죠. 크루 호호가 “의자를 왜 만들게 됐어?”라고 묻자, Jasmine은 “집에 의자가 많이 있지만 정작 쓰고 싶은 의자는 없어”라고 말해주었어요. 그리고 집 안 곳곳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의자를 만들겠다고 했죠. Jasmine은 목재를 사용해 보지 않아 조금 어려웠지만, 지금까지 프로젝토리에서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본 경험을 잘 녹여내어 톱질을 성공적으로 해냈답니다. 그리고 의자 몸통에 다리를 결합하여 완성~그런데 완성된 의자는 다리의 균형이 맞지 않아서인지 흔들거렸죠! Jasmine과 호호는 조금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방법을 고민했어요. 그리고 여러 번의 시도 끝에 다리를 나무로 보강하여 마침내 튼튼한 의자를 완성했답니다.첫 개러지 사용임에도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Jasmine의 모습에 모두가 감명받았어요.
2. 닌자거북이의 신나는 노래 만들기
“오늘은 만들기 말고 다른 걸 해보고 싶어, 소리실에 가볼래!” 멤버 닌자거북이가 프로젝토리 3층 숍에서 여러 종류의 재료들을 한 아름 안고 오면서 말했어요. 크루 유니스가 소리실을 처음 사용해 보는 닌자거북이에게 소리실 활용 방법을 안내해 주었죠. 닌자거북이는 플랜노트를 쓰면서 얘기해주었어요. “지금 굉장한 계획이 있어. 숍에서 챙겨온 재료들을 두드리며 음악을 만들 거야.”, “그리고 녹음해서 노래로 만들어야지!” 닌자거북이는 플랜노트로 계획을 세우며, 재료들을 떨어트려 보기도 하고 두들겨 보기도 하면서 소리를 관찰했어요. 그리고 숍에서 다른 재료들을 추가로 가져오기도 했죠. 평소 소리와 음악에 관심이 많았던 닌자거북이의 영감이 빛나는 순간이었답니다. 앞으로 더욱더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완성될 닌자거북이의 프로젝트가 기대됩니다!
3. 이제는 동료와 함께하는 활동이 자연스러워~
“오늘 찬찬 왔어?” 멤버 볼퐉이 프로젝토리에 오자마자 크루 유니스에게 멤버 찬찬이 왔는지 물어봤어요. 유니스가 그 이유를 묻자, 볼퐉은 “이번에 수원 프로젝토리에 다녀왔는데, 찬찬이 먼저 집에 간다고 만든 걸 나에게 주고 갔거든.”, “그래서 나도 찬찬에게 선물하려고 내가 만든 걸 가져왔어.” 아쉽게도 그날은 찬찬이 오지 않아 다음을 기약해야 했습니다. 이내 볼퐉은 진행해오던 ‘안중근 의사의 단지동맹 프로젝트’를 이어갔는데, 그런 볼퐉에게 멤버 희희가 관심을 가지고 다가왔어요. 구경하던 희희에게 볼퐉이 먼저 큰 목소리로 제안했죠. “희희도 같이 참여해 볼래?” 볼퐉의 적극적인 제안에 희희가 흔쾌히 승낙하며 프로젝트에 합류했답니다. 희희는 다른 멤버들에게도 볼퐉의 프로젝트를 알리고 참여를 권유하며 모두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이렇듯 프로젝토리에서는 모든 멤버들이 함께 활동하며 프로젝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답니다.
4. 오늘은 오뉴가 누구를 도와줄까?
도움이 필요한 멤버나 크루가 있으면 기꺼이 나서서 돕는 오뉴! 오늘은 크루 모리를 도와주기 위해 다가갔어요. 모리는 3층에 설치한 크리스마스 테마 공간에 들어갈 소품들을 만들고 있었죠. 그중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에 등장하는 눈사람 캐릭터 ‘올라프’를 보고 “여기를 이렇게 바꿔보면 어떨까?”, “올라프가 똑바로 서 있는 것보다 살짝 옆으로 기울여서 올라프의 ‘통통 튀는 성격’을 보여주면 어때?”라며 캐릭터의 모습과 성격에 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안해 주었어요. 오뉴의 아이디어 덕분에 올라프는 점점 멋진 모습으로 완성되어 갔답니다~ 그리고 오뉴는 올라프의 팔을 어떤 재료와 모양으로 만들고 싶은지 모리에게 물어보았고, 모리가 알려준 모습대로 팔을 완성해서 올라프의 몸에 달아주었어요. 이렇게 오뉴의 도움으로 완성된 올라프는 크리스마스 테마 공간의 한 자리를 멋지게 장식했어요.
5. 멤버와 크루가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젝토리 공간
프로젝토리 4층 중정 앞에 붙어있던 안내문이 떨어지고 말았어요. 그러자 크루들은 새로운 안내문을 직접 제작하는 대신 멤버에게 의뢰해 보기로 했죠!크루들은 평소 글이나 그림 프로젝트를 즐기는 멤버 달토끼를 떠올렸어요. 달토끼는 크루들의 의뢰를 받고 흔쾌히 승낙했답니다. 달토끼는 먼저 손상된 기존 안내문을 꼼꼼히 살펴보고, 3층 숍으로 내려가 재료부터 신중하게 고르기 시작했어요. 원하는 색이나 크기의 종이가 있는지 등 크루들의 희망 사항을 세심히 체크하는 달토끼에게 크루들은 달토끼의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쳐 달라고 주문했죠. 형형색색의 사인펜을 활용하여 어느덧 완성된 안내문! 달토끼는 안내문이 오랫동안 붙어 있을 수 있도록 안내문을 코팅하고, 접착력을 보강하는 것도 잊지 않았답니다. 달토끼만의 창의성으로 ‘안내문 만들기’ 성공적으로 완수~
C O M M U N I T Y
👑 다양한 협업과 교류의 현장
재료란 무엇일까? 보이지 않는 재료, 목소리를 활용한 공연 프로젝트!
12월 프로젝토리에서는 프로젝트 재료의 쓰임새와 새로운 활용 방법에 대해 고민해 보는 ‘재료 워크숍’을 진행했어요. 크루들은 멤버들과 함께 재료에 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묻고 답하며, 의견을 공유했죠.
질문 1. 재료가 무엇이라고 생각해?
멤버들의 답변: 무언가를 만들거나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모든 것이 재료야. 하지만 보이지 않아도 재료가 될 수 있어! 형태가 없는 음악, 영화, 공연 등의 프로젝트도 존재하는걸?
질문 2. 프로젝토리 숍에 있는 재료만 재료일까?
멤버들의 답변: 무언가를 만들 수 있는 것은 모두 재료가 될 수 있어. 프로젝토리에 있는 것뿐만 아니라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다 재료야!
멤버들과 즐거운 생각 나눔의 시간을 마치고 다 같이 지하로 내려가 큰 소리, 작은 소리, 동물 소리, 성대모사 등 다양한 소리를 내보며 소리로만 만드는 ‘공연 프로젝트’를 함께했어요. 멤버들은 각자의 목소리를 활용해 완성한 공연으로 목소리 또한 프로젝트의 재료가 될 수 있고, 형태가 없는 재료도 무궁무진하다는 걸 알 수 있었죠.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프로젝트들이 탄생할지 궁금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Q U O T E S
👄 멤버들의 주옥같은 한마디
“당연히 실패해도 괜찮지. 성공의 어머니가 괜히 있는 게 아니라니까~” - 이글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라면, 포기는 성공의 이모이지 않을까?” - 라지
“그 마음 알지, 나도 경험해 봤으니까.” - 보니
“긍정적인 게 최고야!” - 올리브나무
“오늘은 2024년에 프로젝토리에서 뭘 할지 고민해 볼 거야.” - Yoon
T I P S
💬 놓치지 말아야 할 정보
프로젝토리 유튜브에 새로운 콘텐츠가 올라왔어요! '프로젝트 인사이드 - 수학의 프라모델 케이스 만들기 편'입니다. 지난 12월 종료된 ‘프로젝토리 - 수원’에서 활동한 멤버 수학은 로봇 ‘건담’을 무척 좋아한다고 해요. 그래서 건담을 멋지게 보관하고자 프라모델 케이스를 만들었죠. 수학에게 프로젝토리는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하는데요. 건담에게 집을 만들어준 수학의 이야기를 아래 이미지의 링크를 통해 들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