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토리에서 펼쳐진 다양한 이야기들 2022.07. 프로젝토리 뉴스레터 <P. letter>는 프로젝토리 뉴스레터의 닉네임입니다 :) 지난 한 달간 프로젝토리에서 펼쳐진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드려요. N O T I C E
👽 프로젝토리에서 알립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멤버 최소 참가일 기준이 적용됩니다. 멤버십 연장에 불이익이 없도록 월 3회 이상 참가해 주세요. P R O J E C T S 💎 이달의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1. 무지개 보석을 찾아라! 멤버 앤, 재희, 룰루는 ‘무지개 보석을 찾아서’라는 전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곳곳에 숨겨진 무지개색 보석 스티커를 모두 찾는 멤버에게 금화 초콜릿 보상을 주기로 했죠. 하지만 예상보다 참여율이 저조했어요. 세 멤버는 더 많은 친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기 시작했어요. 실망하기 보다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로 한거죠. 2. 상상에 상상을 더한 캐릭터 상상하길 좋아하는 멤버 플레이는 자신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창조하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어요. '외계인이 침공한 순간, 코끼리처럼 긴 코를 가진 부정적인 사람' 등 특정한 상황에 처한 독특한 캐릭터들이 쏟아져 나왔죠. 플레이는 어렴풋이 상상만 하던 캐릭터를 구체적으로 완성해가는 과정 자체를 매우 즐기고 있어요. 3. 아버지를 위한 연극 선물 멤버 지니는 아버지의 생신을 기념하는 연극 <아빠 생신 선물 대작전>을 집에서 펼쳐 보이기 위한 준비에 몰두하고 있어요. 전체 스토리를 구상하고 각 장면에 맞는 대본을 열심히 준비했죠. “우리 아빠가 그러는데, 모방이 최고의 창작이랬어!”라는 지니의 말에, 옆에 있던 멤버 문플로라도 고개를 끄덕이며 작업을 거들었어요. 지니의 연기를 본 아버지가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4. 프로젝토리 영화 제작사 공포 영화를 만들기로 의기투합한 멤버 우주, 재이블리, 망쏘의 기획 회의가 한창이에요. 우주는 감독, 재이블리는 작가, 망쏘는 촬영을 맡고 있죠. 세 멤버는 배우와 의상 담당자를 모집하는 포스터를 붙이고, 다가오는 주말에 회의를 하자고 제안했어요. 같은 배우가 계속 참여해야 하기 때문에 일정 관리에 특히 신경을 쏟고 있죠. 과연 어떤 멋진 영화가 탄생할까요? 5. 흔한 동전의 재발견 자신이 수집하는 동전의 글씨체에 대해 크루와 깊은 대화를 나눴던 멤버 소라가 이번엔 동전을 직접 가지고 왔어요. 크루와 함께 10원 동전들을 살펴보며 "10원 동전이 발행연도에 따라 점점 작고 얇아졌듯이, 500원 동전도 내가 30살일 때는 지금보다 작고 얇아지지 않을까?"라고 말했죠. 소라는 동전을 분류할 때 번거로웠던 경험을 바탕으로 동전분류기를 만들어 보기도 했어요. C O M M U N I T Y 👑 다양한 협업과 교류의 현장 포켓몬 그리기 대회 멤버 브릭이 화이트보드에 포켓몬 캐릭터 '파이리'를 그린 게 시작이었어요. 주변 멤버들도 각자 좋아하는 포켓몬을 그리는 걸 본 브릭은 즉석에서 <포켓몬 그리기 대회>를 열었어요. 직접 돌아다니면서 멤버들의 참여를 독려했고 어느새 화이트보드는 다양한 포켓몬으로 가득 찼어요. 평소 낯을 가리던 멤버들도 보드 앞에서 활발히 소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죠. 흡족한 표정을 짓던 브릭은 이렇게 외쳤어요. "다음주에 공개 투표를 해서 1등을 선발하자!" 우리가 사랑한 색깔들 크루 진록은 <우리가 사랑한 색깔들>이라는 타이틀로 각자 좋아하는 색깔의 물감을 캔버스에 칠해보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어요. 처음엔 파란색, 초록색 등 원색을 떠올렸던 멤버들이 점점 구체적인 색을 표현하기 시작했어요. 파란색과 흰색 물감이 완전히 섞이기 직전의 상태가 가장 좋아"라고 말이에요. 멤버들이 칠해 놓은 여러 색깔들 중 같은 색은 없었어요. 모두 각자의 확고한 취향을 가지고 있다는 걸 새삼 깨닫는 순간이었죠. ‘점자’로 소통하기 프로젝토리 공간 한쪽에 표면이 가려진 채 '점자'만 붙은 음료수 캔 5개가 등장했어요. 크루 진록이 멤버들에게 점자를 소개하고 싶어서 준비한 이벤트였죠. 멤버들은 평소에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점자를 새로운 형태의 소통 방식으로 받아들였어요. 멤버들은 검색을 통해 점자를 하나씩 해석하면서 흥미를 느꼈고, 그 과정에서 시각장애인의 생활에 관심이 생긴 멤버도 있었어요. 이제 멤버들은 길에서 점자를 보면 전과는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될 거에요. Q U O T E S 👄 멤버들의 주옥같은 말,말,말 "계획대로 되지 않아도 좋아. 가능한 방법을 찾고 싶을 뿐이야" – 민 "나 목공을 좋아하나 봐. 이제야 알게 되었어" - 바람 "재료의 재활용 방법을 생각해 볼래. 버리는 건 아깝잖아" - 날다람쥐 (완성한 의자가 흔들거리자) "흔들의자로 쓰면 되지 뭐" - 차니 "역시 난 천재야! 수학은 좀 못하는 천재!" - 루 "프로젝토리가 재미있어서 오늘이 생일인데도 왔어" – 나노 T I P S 💬 놓치지 말아야 할 정보 생생한 프로젝토리 소식을 받아보세요! 다양한 프로젝트와 멤버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 Copyright ⓒ NC Cultural Foundation. All Rights Reserved. |
안녕~ 지난 한 달간 프로젝토리에서 펼쳐진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줄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