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토리에서 펼쳐진 다양한 이야기들 2022.06. 프로젝토리 뉴스레터 <P. letter>는 프로젝토리 뉴스레터의 닉네임입니다 :) 지난 한 달간 프로젝토리에서 펼쳐진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드려요. N O T I C E
👽 프로젝토리에서 알립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멤버 최소 참가일 기준이 적용됩니다. 멤버십 연장에 불이익이 없도록 월 3회 이상 참가해 주세요. - 프로젝토리 8기 크루(로즈, 바움, 어텀(연장), 햄)가 합류했어요. 6기 크루(보라, 비비, 주디)는 각자의 프로젝트와 활동 소감 발표를 끝으로 6개월간의 근무를 마쳤습니다. P R O J E C T S 💎 이달의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1. 샤베트의 김 예찬 오랜만에 프로젝토리를 찾은 멤버 샤베트는 곧바로 개러지(안전작업실)에 들어가 목재에 무언가를 새기기 시작했어요.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한 샤베트의 작업은 30분 후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목재 위에 음각으로 ‘사랑해요 김♥’이라고 적혀 있었죠. 크루가 작품의 의미를 물어보니 검고 짭조름한 김을 찬양하는 장식품이라고 해요. 역시 몰입은 좋아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네요. 2. 소통을 즐기는 쿠 멤버 쿠는 영화를 만들기 위해 함께 할 동료들을 모집했어요. 누구에게나 거리낌없이 말을 건내는 활달한 성격의 쿠는 금방 프로젝트 팀을 구성했고, 그 중엔 초면인 멤버들도 있었어요. 쿠는 단순히 동료들의 도움을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동료들의 프로젝트를 도와주기도 했어요. 소통과 협력에 능숙한 쿠 덕분에 모두가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답니다. 3. 그림 속에 담긴 이야기 멤버 루브와 목도리는 합판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일단은 목적없이 내키는 대로 재미있게 표현하고 싶었죠. 하지만 작업을 진행하면서 그림에 담긴 메시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작품의 의미를 고민하기 시작했어요. 루브는 '개성이 강한 사람들은 서로 어우러지지 않을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의미를 담자고 했어요. 단순한 작업이 의미를 갖게 된 순간이군요! 4. 루비가 바다를 사랑하는 법 멤버 루비는 '청량한 바다 폰 케이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조개껍데기, 클레이, 솜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좋아하는 바다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했죠. 루비는 작업을 진행하다가 문득 바다에 떠다니는 쓰레기를 떠올리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번 작업이 끝나면 환경 보호와 관련된 프로젝트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죠. 5. 브라이언 장의 음악 여정 멤버 브라이언 장은 평소 ‘크롬 뮤직 랩’이라는 앱을 활용해 사운드를 만들곤 했어요. 그렇게 만든 사운드를 모아 음악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죠. 소리실에서 기존 사운드를 기반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며 멜로디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정식으로 음악이나 피아노를 배워본 적은 없다고 말하는 브라이언 장의 음악적 행보가 무척 기대됩니다. C O M M U N I T Y 👑 다양한 협업과 교류의 현장 ‘육색 사고 모자’를 쓴 멤버들 육색 사고 모자(Six Thinking Hats) 워크숍에 우주, 든든, 카밀라 등의 멤버가 참여했어요. 중립적, 감정적, 부정적, 긍정적, 창의적, 이성적 사고를 뜻하는 여섯 가지 색깔의 모자를 번갈아 쓰면서 각각의 유형대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죠. 멤버들은 평소와 다른 방식으로 사고하면서 같은 문제라도 시각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이 모자는 별로야”, “이 모자가 가장 쉬웠어”라며 모자 색깔의 호불호를 표현하기도 했죠. 멤버들이 준비한 크루 송별회 멤버 브릭은 6기 크루의 근무가 종료된다는 소식을 듣고 멤버 재이블리와 함께 송별회를 열기로 계획했어요. 포스터와 소감 설문지를 만들고 회의실을 꾸민 후, 크루들과 멤버들을 초대했죠. 송별회는 행사 취지를 소개하고 크루 영상 시청, 악수회, 질문 타임,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어요. 멤버 코체는 마술을 보여주고, 네모는 직접 만든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죠. 멤버들의 자발적인 송별회 덕분에 크루들은 크게 감동받고, 그 자리에 모인 멤버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Q U O T E S 👄 멤버들의 주옥같은 말,말,말 "생각나는대로 그리는 거지. 반 고흐도 그러지 않았을까?" - 꾸멍이 "실패가 절망스럽진 않아. 인생은 기니까!" - 게이머 "처음부터 잘하는 건 없어! 나도 몇 번을 실패하고 잘 하게 됐거든" - 파이 "와… 내 머리 속에만 있던 그림이 그대로 만들어졌어" - 루브 "포기가 빠르면 더 많은 걸 해볼 수 있어" - 브릭 "10번 시도하고 11번째에 성공했네!" - 바람 T I P S 💬 놓치지 말아야 할 정보 생생한 프로젝토리 소식을 받아보세요! 다양한 프로젝트와 멤버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 Copyright ⓒ NC Cultural Foundation. All Rights Reserved. |
안녕~ 지난 한 달간 프로젝토리에서 펼쳐진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줄게. 🙂